이정완 · OPS_LOG
웹 퍼블리셔UI/UX 디자이너AI 운영 설계

브랜드의 화면을 설계해 왔습니다.
이제는 그 브랜드가 굴러가는
조직을, AI로 설계합니다.

패션·커머스·미디어 브랜드의 웹 경험을 설계해 매출과 전환을 만들어 온 5년, 그리고 최근 — CS·주문·콘텐츠·마케팅·보안을 나눠 맡는 8개 역할의 AI 에이전트 조직을 설계하고 실제로 가동시킨 시간. 두 경력은 같은 질문에서 출발합니다. 이 구조가 왜 필요한가.

SLDS_OPS · ROSTER8 AGENTS
01CS 매니저
02오더 매니저
03콘텐츠 MD
04IT 블로거
05프롬프트 코치
06총괄 관제
07보안 에이전트
08광고마케팅 에이전트
설계자·관제 책임자: 이정완

Profile

Profile

보기 좋은 화면보다, 설명 가능한 구조를 만듭니다 — 그 구조가 사람이 아니라 AI로 운영될 때도 같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70→104%
패션 브랜드 리뉴얼 후 매출 달성률
0.28
광고 계정 진단으로 밝혀낸 실질 ROAS
8
직접 설계·운영 중인 AI 에이전트 역할 수

5년간 패션·커머스·미디어 분야에서 브랜드 웹 경험을 설계해 왔습니다. 상세페이지와 GNB 구조를 데이터 기반으로 최적화하는 일부터, 브랜드의 철학을 화면 순서와 정보 밀도로 번역하는 일까지 — 매출과 브랜드 인상이 충돌하지 않도록 조율하는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최근에는 같은 사고방식을 화면 바깥으로 확장했습니다. 1인 체제로 운영되는 브랜드의 CS·주문·콘텐츠·마케팅·보안 업무를 8개 역할의 AI 에이전트 조직으로 설계하고, 실행 결과를 매일 PASS/PARTIAL/FAIL로 판정·재시도·학습시키는 관제 루프를 직접 구축해 가동 중입니다. 화면을 설계하던 기준 — 왜 이 구조가 필요한가 — 을 그대로 AI 조직 설계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앞세우는 무기는 AI 조직·운영 설계이고, 브랜드 UX/UI 설계와 데이터 기반 진단이 그 판단을 뒷받침합니다. 화면 하나를 만드는 것과 8개 역할이 맞물려 돌아가는 조직을 만드는 것은, 저에게는 같은 종류의 일입니다.

Tools & Stack
HTML/CSS/JS (웹 표준·접근성·반응형) · Figma, Adobe CC, Cafe24 · Claude Code, Prompt Engineering · Playwright(CDP) · Google Ads, GA4
Domain
패션·스트릿 커머스, 펫 라이프스타일, IT 하드웨어, 라이브 커머스 미디어

Judgment / Working Method

Working Method

아래는 화면을 설계할 때와 AI 조직을 설계할 때 각각 지키는 판단 기준입니다. 이어지는 4개 사례(AI Ops · Diagnostics · Brand Design · Toolkit)는 이 기준이 실제로 적용된 기록입니다.

화면을 설계할 때

  • 브랜드의 톤은 비주얼 스타일뿐 아니라 정보의 우선순위와 읽히는 리듬에도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화면의 완성도는 시각적 정리에서 끝나지 않고, 사용자가 다음 행동으로 이동하는 흐름까지 포함합니다.
  • 반응형 설계는 레이아웃의 축소가 아니라, 디바이스별 맥락에 맞춘 정보 재배치의 문제입니다.

AI 조직을 설계할 때

  • 모호한 상황에서 AI가 임의로 진행하지 않도록, "멈추고 보고하는" 경로를 먼저 설계합니다.
  • 같은 실패가 반복되면 그건 AI의 실수가 아니라 지시문의 결함으로 보고, 규칙을 고칩니다.
  • 되돌리기 어려운 조작(연동 해제, 예산 집행, 고객 응대)은 언제나 사람의 승인을 거칩니다.

Flagship — AI Organization Design

SLDS 에이전트 조직 설계 & 관제

역할: 단독 설계 · 관제 책임 — 기간: 2026-06 ~ 현재, 진행 중

Org Design · Reliability · Safety Rails
Problem
1인 체제로 운영되는 브랜드는 CS·주문·콘텐츠·마케팅·보안이 동시에 밀립니다. AI에게 개별 작업을 하나씩 시키는 방식으로는 누가 무엇을 언제 하고, 실패했을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추적할 수 없었습니다.
Approach
업무를 8개 역할로 분리하고, 역할마다 담당 업무·성공 기준·보고 형식을 지시문으로 고정했습니다. 모든 역할이 같은 로그 형식으로 기록하도록 강제하고, 그 로그를 매일 읽어 PASS/PARTIAL/FAIL을 판정·재시도·학습하는 관제 역할(⑥)을 별도로 설계했습니다.
Trade-off
8개 역할 모두를 한 번에 완전자동화하지 않았습니다. ② 오더 매니저는 돈과 재고가 걸린 채널 송장·배송중 처리 단계라 일부러 반자동(보고→승인→진행)에 남겨뒀고, 안정화된 뒤에 예약 자동화로 넘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속도보다 되돌릴 수 없는 실수를 피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Org Structure — 실제 설계 문서 기준

05
프롬프트 코치
명령 정리 · 라우팅
06
총괄 관제
판정 · 재시도 · 학습
01
CS 매니저
평일 10:30
02
오더 매니저
반자동 · 승인게이트
03
콘텐츠 MD
매일 11:00
04
IT 블로거
평일 11:30
07
보안 에이전트
금요일 17:00
08
광고마케팅 에이전트
월요일 10:00

Safety Rails — 지시문에 고정한 규칙

  • 사람 개입이 필요한 상황(로그인 만료, 규칙 모호, 권한 없음)은 임의로 진행하지 않고 FAIL/PARTIAL로 기록한 뒤 중단한다.
  • 돈이 걸린 실행(광고 예산 집행, 채널 송장·배송중 처리)은 보고 → 승인 → 실행 순서를 반드시 지킨다.
  • 카카오 상담 등 고객 대면 채널은 자동 응답하지 않는다. 요약·분류까지만 하고 사람이 답한다.
  • 작업 산출물과 로그는 GitHub 등 외부 저장소에 임의로 공유하지 않는다. 비밀번호·카드번호는 로그에 남기지 않는다.

Control Ledger — 관제 원장 (실제 판정 로그)

날짜① CS② 오더③ 콘텐츠④ IT블로거재시도조치 필요
2026-06-18 PASS PASS PASS 0 카카오 로그인 만료 (누적 2회)
2026-06-19 ~ 가동 지속 중 · 판정은 매일 13:00 관제 루프에서 기록

누적 실패 추적 예시 — [카카오 로그인 만료] 임계 3회 도달 시 제안: 자동화 전 세션 유지 방안부터 해결. 같은 실패를 세 번째 겪기 전에, 원인을 지시문에 되먹임하는 구조입니다.

Why this matters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AI에게 일을 시켰다"가 아니라, 실패를 판정하고 재시도하고 학습하는 관제 계층을 별도로 설계했다는 데 있습니다. 8개 역할 중 하나라도 규칙이 모호하면 임의로 진행하는 대신 멈추고 보고하도록 설계했고, 같은 실패가 반복되면 그 패턴을 지시문 개선안으로 되돌리는 루프를 넣었습니다. 제품을 만드는 감각과 조직을 설계하는 감각이 같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Case — Diagnostic Rigor

구글 애즈 · 머천트센터 진단

역할: 진단 단독 수행 — 상태: 원인 확정, 재연결 실행은 승인 대기 중

Root Cause · Self-Correction
Context
6개월 이상 월 단위 예산을 꾸준히 집행해 온 광고 계정. ⑧ 광고마케팅 에이전트가 정기 점검 중 이상 신호를 포착해 총괄 세션에서 직접 진단에 들어갔습니다.
Finding
추적된 구매 기준 실질 ROAS 0.28. 원인은 광고 로직이 아니라 ① 전환 추적 결함(네이버페이 매출 누락) ② 최고 효율 캠페인은 꺼져 있고 전환 0인 캠페인이 예산 73%를 소진하는 구조였습니다.

전환 이벤트 규모 — 최근 30일

장바구니
9
결제 시작
10–12
구매 (추적됨)
2–3건

* 결제 시작이 장바구니보다 많은 것도 원본 데이터 그대로입니다 — '결제시작'이 기본 전환 목표에 섞여 중복 집계됐을 가능성 자체가 진단 대상이었습니다.

예산 배분의 역설

전환 0 캠페인 2개 — 예산 73%
나머지 캠페인 27%
4개월간 구매 기여 사실상 0, 예산의 73%를 소진 계정 역대 최고 효율 캠페인은 일시중지 상태
Intellectual Honesty

진단 초기에는 "네이버페이 결제 자체가 안 잡힌다"고 판단했으나, 실제로는 카페24가 선불금으로 표시하는 방식의 문제였고 — 사용자의 재확인으로 다시 "주문 데이터가 아니라 구글↔카페24 서버 연동 문제"라는 결론으로 두 차례 정정했습니다. 원인이 확실해진 지금도, 라이브 연동을 끊는 재연결 작업은 사용자 승인 없이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결론을 서두르지 않는 것, 되돌리기 어려운 조작은 승인 없이 하지 않는 것 — 이 두 가지를 판단 기준으로 삼습니다.

Case — Full-Scope Brand Renewal

slds.kr 브랜드 사이트 전체 리뉴얼

역할: UX/UI/브랜딩/퍼블리싱 단독 — 지금 운영 중인 사이트 보기 ↗

UX · UI · 브랜딩 · 프론트엔드
Role
모터스포츠 기반 스트릿 브랜드의 자사몰을 UX/정보구조 설계부터 UI·비주얼, 브랜딩·콘텐츠 전략, 프론트엔드 퍼블리싱까지 전 범위를 단독으로 맡았습니다.
Problem
브랜드의 철학과 역사는 강했지만 기존 자사몰은 상품 나열식 구조였습니다. 시각적 임팩트와 브랜드 맥락이 분리돼, 사용자에게 "왜 이 브랜드인가"가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BEFORE
리뉴얼 전 slds.kr 메인 — 단일 이미지와 여백뿐인 상품 나열식 구조
AFTER — 현재 운영 화면
리뉴얼 후 slds.kr 메인 — 풀스크린 라이딩 영상 히어로
SLDS IS — 브랜드 스토리 페이지
SLDS IS 페이지 — 레이싱 트랙 사진 위에 대형 레드 타이포그래피 히어로
FEATURE — 신설 페이지
FEATURE 페이지 — SLDS × FJR 협업 아티클과 모터스포츠 화보
CONTACT
CONTACT 페이지 — 레이싱카 차고 사진과 LET'S TALK 좌우 분할 레이아웃

BEFORE — 상품 나열 위주의 균일한 리스트 구조 / AFTER — 풀스크린 라이딩 영상 히어로 + SLDS IS·FEATURE(브랜드 스토리)·CONTACT 페이지 신설 + 화이트 솔리드 반응형 GNB 개편. 모든 캡처는 현재 운영 중인 slds.kr 실제 화면입니다.

×2
리뉴얼 첫 달, PC/모바일 페이지 체류 시간 증가
70→104%
기존 매출 달성률 대비 상승
1인
기획부터 퍼블리싱까지 단독 수행 범위
Learning

브랜드 철학은 이미 확고했는데, 문제는 그게 상품 나열 구조 어디에도 번역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컬러나 로고를 바꾸는 대신 정보 구조부터 다시 짠 이유입니다 — 브랜드 리뉴얼에서 가장 먼저 손대야 할 것은 톤이 아니라 순서라는 걸 이 프로젝트에서 확인했습니다.

Case — Publishing Craft

이 사이트 자체가 마크업 증명입니다

프레임워크 0 · 빌드 도구 0 · 단일 HTML — 우클릭 → 페이지 소스 보기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Semantic HTML · A11y · Responsive
시맨틱 마크업
header·nav·main·section·figure·table 등 쓰임새에 맞는 태그로 구조화. 시각적으로 숨긴 섹션 제목(sr-only)까지 문서 아웃라인을 유지합니다.
웹 접근성
본문 건너뛰기 링크, 키보드 포커스 스타일(focus-visible), 모든 이미지 대체 텍스트, prefers-reduced-motion 대응 애니메이션.
반응형 설계
모바일부터 와이드까지 정보 재배치 기준의 브레이크포인트. 표처럼 폭이 필요한 요소는 자체 가로 스크롤로 격리해 본문 레이아웃을 지킵니다.
다크 모드
색을 전부 CSS 커스텀 프로퍼티(토큰)로 분리하고 prefers-color-scheme에서 토큰만 재정의 — 컴포넌트 스타일 중복 없이 두 테마를 유지합니다.
성능
외부 라이브러리·웹폰트 요청 0건, 시스템 폰트 스택 사용. 이미지 lazy loading과 width/height 명시로 레이아웃 시프트(CLS)를 방지합니다.
유지보수성
색·타이포·간격이 토큰 한 곳에 모여 있어 테마 전체 교체가 변수 수정만으로 가능합니다. 선택자 특이도 충돌 없는 단층 구조.
<!-- 이 페이지 실제 코드: 접근성 뼈대 -->
<a class="skip-link" href="#main">본문으로 건너뛰기</a>
<main id="main"></main>

/* 모션 민감 사용자: 애니메이션 전체 해제 */
@media (prefers-reduced-motion: reduce) {
  .reveal { opacity: 1; transform: none; transition: none; }
}

퍼블리싱 기준: 웹 표준(HTML Living Standard) · KWCAG 접근성 지침 · 크로스 브라우징(Chrome/Safari/Firefox/삼성 인터넷).

Case — Custom Tooling

API 없는 관리자 화면을 위한 자동화 툴킷

역할: 단독 설계·구현 — 스크립트 20종, 재사용 가능한 핵심 5종 + 조사용 1회성 도구

Playwright · CDP
Problem
구글 애즈·머천트센터·카페24 관리자 화면은 공식 API 접근이 막혀 있거나 제한적입니다. 에이전트가 이 화면들을 직접 읽고 조작하려면 브라우저 세션에 붙는 도구가 필요했습니다.
Approach
Chrome DevTools Protocol(CDP)로 로그인된 크롬 세션에 Playwright를 붙여, 페이지 텍스트·구조를 읽고 요소를 클릭하는 스크립트 20종을 직접 작성했습니다. 로그인 세션(쿠키)은 도구와 분리해 관리해, 툴킷을 옮기더라도 계정 정보가 함께 이동하지 않도록 설계했습니다.
script기능
cdp.js임의 URL을 열어 페이지 텍스트 + 스크린샷 추출
click.js / adsclick.js텍스트 기반으로 요소를 찾아 클릭 (구글 애즈 탭 전용 분리)
tabs.js / frames.js열려 있는 탭·프레임 구조 파악
cafe.js카페24 관리자 탭 내 네비게이션 · 클릭
payagg.js / ordersearch.js주문 목록에서 결제수단 집계 (한계를 먼저 문서화 후 사용)
Learning

주문 목록의 결제수단 컬럼만으로는 네이버페이·토스 사용 여부를 정확히 판별할 수 없다는 걸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카페24가 선불금으로 표시). 그 뒤로는 집계 스크립트를 만들 때마다 "이 데이터가 실제로 뭘 의미하는지"부터 문서화하고 시작합니다. 도구는 빨리 만드는 것보다, 무엇을 못 하는지 아는 것이 더 중요했습니다.

Earlier Work — 브랜드 · 커머스 · 미디어

Earlier Work

Pet Care Brand
4개월
소자본 창업 브랜드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파워 등급으로. 월평균 매출 1,500만 원 돌파.
GPU B2C Launch
360%
광고비 0원, 진성 타겟 700명 커뮤니티로 5억 원 재고 완판. 전사 매출 46억 원으로 스케일업.
Live Commerce
1위
현대홈쇼핑 대형 미디어월 신규 송출 시스템 도입·운영. 협력업체 평가 만족도 1위.
IT Blog
Top 1%
SEO 구조 설계 지식을 웹 디자인에 접목, 상위 1% 트래픽의 개인 블로그 운영.

Contact

화면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그 화면 뒤 구조까지 책임지는 사람이 필요하다면.

채용 제안, 프로젝트 협업 모두 열려 있습니다. 브랜드 웹 디자인부터 AI 운영 조직 설계까지, 기획 초기 단계부터 구조를 함께 정리합니다.

Available for in-house & project-based collaboration